
Juno
생각을 소리 내어 하는 진행자
보이스 카테고리
대본이 있는 팟캐스트는 합성 음성이 가장 잘 맞는 포맷이에요. 미리 쓰이고, 오직 소리로만 소비되고, 보통 한두 사람이 스튜디오 없이 만드니까요. 진행자를 캐스팅하고, 인터뷰이를 캐스팅하고, 회차를 렌더링하세요.

Juno
생각을 소리 내어 하는 진행자

Hale
다큐 구간을 맡는 내레이터

Quill
지루한 티를 절대 안 내는 공동 진행자

Indie
빠르고 평평하고 은근히 재미있어하는
공개용 데모 오디오를 만드는 동안 샘플은 임시 파일이에요. 모든 보이스는 요금제와 상관없이 다 쓸 수 있어요. 라이브러리는 유료 장벽이 아니에요.
팟캐스트는 크게 둘로 갈려요. 두 사람이 대본 없이 떠드는 대담형과, 모든 말이 미리 쓰이는 대본형이요. 합성 음성은 앞쪽에는 거의 쓸모가 없고 뒤쪽에는 진심으로 좋아요. 대본형 쇼는 이미 쓰인 텍스트의 연기이고, 그게 바로 이 도구가 하는 일이니까요.
국내 팟캐스트 시장은 대담형이 압도적이라, 이 도구의 자리는 시장의 주류가 아니라 그 옆이에요. 오디오 드라마, 실화 재구성, 사건을 따라가는 서사형 시리즈, 웹소설 각색 같은 것들이요. 전부 구조를 붙드는 내레이터와 그 안에 등장하는 인물이 있는 모양이라, 캐스팅하고 렌더링하는 흐름에 정확히 겹쳐요.
받아 적은 말과 쓴 대사는 종이 위에서부터 달라요. 진짜 말에는 헛시작과 반복된 단어와 군말과 일찍 끝나는 문장이 있어요. 쓴 대사는 단정해요. 단정한 대본이 연기되면 연기처럼 들리는데, 드라마에는 맞고 대담형 팟캐스트에는 틀려요.
해법은 그 단정하지 않음을 직접 쓰는 거예요. “아 근데, 그게 좀” 같은 걸 종이에 올리세요. 공동 진행자에게 짧은 추임새를 자기 줄로 주세요. 문장을 일찍 끝내고 상대가 생각을 마무리하게 두세요. 기능이 필요한 게 아니라 그렇게 쓰기로 정하면 되는 일이에요.
한국어에서는 하나가 더 있어요. 두 진행자가 존댓말을 쓰는지 반말을 쓰는지가 쇼의 분위기를 통째로 정해요. 국내 대담형 팟캐스트가 대체로 존댓말을 유지하는 건 청취자가 그 자리에 함께 있는 손님이기 때문이에요. 반말로 쓰면 둘만 아는 사이의 녹취를 엿듣는 느낌이 되고, 그건 의도해서 고를 수는 있어도 실수로 들어가면 안 되는 선택이에요.
팟캐스트 청취 데이터는 플랫폼을 가로질러 일관돼요. 가장 큰 이탈은 첫 90초와 구간 경계에서 일어나요. 그래서 구조적인 습관 두 가지가 따라와요. 긴 브랜드 인트로가 아니라 내용으로 시작하고, 모든 전환이 무언가를 하게 만드세요. 질문이든, 낚싯바늘이든, 목소리의 교체든요.
목소리 교체는 주의 도구로 과소평가돼 있어요. 진행자에서 내레이터로 넘어가거나 새 인물이 등장하는 건, 한 목소리 안의 어떤 에너지로도 못 하는 방식으로 주의를 되돌려 놔요. 배역이 있으면 구간 경계마다 그 지렛대를 쓸 수 있어요.
팟캐스트 청중은 진행자에게 유난히 애착을 가지는데, 밝히지 않은 합성 진행자가 들켰을 때 특히 나쁘게 굴러가는 이유가 그거예요. 설명란에 한 줄 쓰세요. 비용이 들지 않고, 대화를 기만에서 제작 방식으로 바꿔 줘요.
절대적인 선이 하나 있어요. 실제로 특정할 수 있는 사람처럼 들리는 목소리를 만들어서 그 사람인 것처럼 내놓지 마세요. 의도와 무관하게 사칭이고, 쇼와 계정을 동시에 잃는 가장 빠른 길이에요.
팟캐스트 분석은 잔인할 만큼 일관돼요. 가장 큰 단일 이탈은 첫 90초에 일어나고, 회차 맨 앞의 긴 브랜드 인트로가 그걸 부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청취자를 붙드는 구조는 내용 먼저예요. 이 회차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 30초, 그다음 인트로, 그다음 본문이요.
녹음된 쇼보다 생성된 쇼에서 이게 더 중요해요. 합성 음성에는 사람 진행자가 몇 초의 호의를 사 오는 그 부수적인 온기가 덜하거든요. 성격이 아니라 글로 주의를 벌어야 해요.
생성된 대사는 깨끗하고 일정하게 도착하는데, 장점처럼 들리면서 구체적인 문제를 하나 만들어요. 음악 안에 앉지 않고 음악 위에 떠요. 해법은 방송이 수십 년 써 온 그거예요. 말 밑에서 배경 음악을 눌러 주고, 대사 밑에 아주 작은 룸톤을 깔아서 공간을 차지하게 만드세요.
둘 다 한 번 정해서 템플릿으로 저장할 수 있는 결정이에요. 한번 잡아 두면 이후의 모든 회차가 더 생각할 것 없이 제자리에 앉는데, 정확히 한 번만 풀면 되는 종류의 문제예요.
2인 진행은 끼어들기와 맞장구와 끝을 맺지 못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대화예요. 에세이를 두 목소리로 나눠 놓으면 정확히 에세이를 두 목소리로 나눠 놓은 소리가 나요.
청취자에게는 볼 얼굴이 없으니 진행자들이 한 문장 안에 구별돼야 해요. 음높이 대역과 말속도를 서로 다르게 고르세요.
콜드 오픈, 인트로, 본 구간들, 아웃트로. 고친 줄만 다시 생성되니까 앞부분을 건드리지 않고 중간만 다시 손볼 수 있어요. 구간을 파일로 따로 받고 싶으면 구간마다 프로젝트를 하나씩 두세요.
팟캐스트의 주의는 꾸준히 떨어져요. 청취자가 남을지 말지 정하는 구간 전환점에 가장 에너지 높은 전달을 배치하세요.
Pro에서 인물별 스템을 가져가면 시그널과 스팅과 배경 음악이 미리 섞인 파일과 싸우는 대신 대사 밑에 제대로 앉아요.
일부는 알아채요. 특히 대본 없는 것처럼 들려야 하는 포맷에서는 매끄러움이 단서가 돼요. 서사형과 다큐형은 청취자가 원래 대본 낭독을 기대하니 훨씬 잘 가려져요. 설명란에 밝히는 쪽이 정직하기도 하고, 저희 경험으로는 나중에 들키는 것보다 피해가 적어요.
대부분 글쓰기로 해요. 줄임말, 말을 더듬는 시작, 짧은 끼어들기, 맞장구를 따로 한 줄로 두는 게 어떤 설정보다 효과적이에요. 매끈한 에세이 문제는 대본 문제이지 목소리 문제가 아니에요.
오디오 편집기에서 섞으면 돼요. 흔한 구성이에요. 진행은 직접 하고 공동 진행자나 자료 속 인물을 생성하는 식이요. 비슷한 레벨로, 울림이 적은 방에서 녹음하면 둘이 무리 없이 붙어요.
실존 인물과의 가짜 인터뷰를 만드는 건 안 되고 약관으로 금지돼 있어요. 가상 인물과의 인터뷰나, 그렇다고 분명히 밝힌 역사 재구성은 괜찮아요.
회차 길이는 한 번의 렌더링 상한이 아니라 달마다 주어지는 크레딧이 정해요. 크레딧은 내보낼 때마다 대본의 글자 수만큼 빠지고요. Basic은 한국어 기준 한 달 약 130분이라 주 1회 15분짜리 쇼를 여유 있게 커버하고, Plus의 약 450분이면 대부분의 주간 포맷이 넉넉히 들어가요.
필수는 아니지만 전환이 훨씬 또렷해지고, 합성 대사는 질감이 붙으면 이득을 봐요. 구간 사이의 짧은 스팅은 따로 렌더링한 부분들의 이음매도 가려 줘요.
장면을 붙여 넣고, CastDub가 인물마다 보이스를 붙이게 하고, 완성된 오디오 드라마로 내보내세요.
무료로 만들어 보기카드 등록 없이. 무료 요금제는 한 번만 주어지는 크레딧이에요.